CTA는 ‘Call To Action’의 약자로, 고객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를 의미해요. 우리가 웹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튼이나 배너 모두가 CTA에 해당해요. 구매 전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쇼핑몰 마케팅에서 필수적인 장치입니다.
패션뿐만 아니라 뷰티,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의 푸시 클릭율이 최근 6배가 상승했다고 해요. 그 비밀은 바로 알림 문구에 있었어요. 사용자의 이름을 직접 부르거나, 고객이 탐색하고 좋아요 한 상품의 소식을 전송하기 시작했거든요.
이후에도 여러 번의 A/B테스트를 거쳐 CTR이 가장 높은 메시지를 찾아냈고, 그렇게 푸시 메시지 클릭률 6배 상승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해요.
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, 강력한 CTA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문구예요. 어떤 문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거든요.
그래서,
궁금한 건 못 참는 알파업셀이 CTA 문구 변경의 효과를 직접 실험해 봤어요.
실제 고객사들과 함께 한 달간 실험을 진행했어요. 알파업셀의 상품추천 위젯 CTA에서 문구만 변경하고, 전환율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 거죠.
이전 문구에서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. 그래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, 소셜프루프를 활용한 문구로 수정했습니다.
아래의 문구로 변경하고 2주 뒤, 전환율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?
브랜드 성장을 만드는 이커머스 뉴스레터, 알파레터
